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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이라면 문화복지카드 혜택 누리세요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홍보 포스터 전라남도는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 등을 위해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3월 이전부터 전남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5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문화복지카드에 대한 청년의 호응도 뜨겁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 조사 결과 90.7%가 만족한다고 응답하고, 더 확대하길 희망했다.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지난해보다 5만 원을 증액 지원하고, 사용처도 기존 34종 2만여 가맹점에서 38종 3만여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사업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시단위 거주자), 농협카드 누리집(군단위 거주자)에서 가능하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문화·여가생활은 청년의 정책적 수요가 높은 분야로 지난해 10만 6천여 명이 혜택을 누렸다”며 “청년 요구를 반영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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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9세부터 24세) 검정고시 대비반 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 검정고시는 매년 자격기준에 맞춰 4월과 8월 2차례 응시할 수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응시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제공과 학습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강의 시청, 자율학습, 독서, 1:1 교과지도 등 다양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 시행된 검정고시에서 8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부 기관으로부터 530만원을 지원 받아 전달하였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대학진학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061) 863-1318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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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진로 탐색 업무협약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15일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리스타 분야를 목표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을 계기로 사회진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 ‘커피톡’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체험(100시간)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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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순조롭게 추진목포시가 청년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시행하며 목포 거주 만 21~28세 청년에게 문화복지카드를 지급하고있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급변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층에 문화생활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세대 유입과 지역 정착 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년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교육, 문화, 여가 활동 등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은체크카드에 매년 20만원씩 포인트로 부여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자를 접수받았는데 90%가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12,000여 명으로 확정하고 광주은행에 카드발급을 요청해 출생연도별로 순차적으로 문화복지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포인트는 6월부터 바로 목포를 비롯한 전남 도내 영화·공연 관람, 학원수강, 도서구입, 관광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가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 폭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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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협의체 회의 실시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3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뜨락에서 장흥군청, 장흥교육청 등 유관기관 위원들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 안내 등 기타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96조, 제97조, 제98조의 2」에 근거하여,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의 사유로 학교 복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밖 학습 경험을 인정해 학업을 지속하고 학력 인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 중단으로 학적이 없거나 정원 외로 학적이 관리되는 학생과 만 9세부터 만 24세 이하인 의무교육(초등·중학교)을 마치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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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위기, 강진 청년들이 나선다강진군은 지난 24일 다산청렴연수원에서 2022년 강진군청년정책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강진군이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 받게 됨에 따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량 소유나 운전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이 교육,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타지 이동할 때 군 차원의 교통비 지원 필요 ▲강진의 유동 인구들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방면의 깊이 있는 조사와 전문 컨설팅 업체 의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청년정책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농업, 축수산임업, 경제 3개 분과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5월 구성돼 연 2회 정기총회와 분기 1회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태훈 청년청잭협의체 회장은 ”강진의 발전과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의견을 나누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국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강진 인구를 늘리는 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청년들이 객지로 떠나지 않고 강진에 터전을 잡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이 힘써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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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료식 개최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8일 장흥군 꿈드림 수료식을 개최했다. 꿈드림 수료식은 플라워 수업과 활동 사진전, 소감 나누기, 수료증 수여, 선물 전달 등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시간 동안 함께 이뤄낸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한 청소년(4명) 들은 모두 대학에 진학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19세)은 “장흥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수업과 통기타 교실 등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흥 꿈드림은 6명의 청소년이 제1차 검정고시시험(4월 9일) 접수를 하였으며, 전원 합격을 목표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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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은행, 청년 삶의 질 개선 맞손전라남도는 청년에게 교통․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4일 도청 VIP실에서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카드 발급 및 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문화복지카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700만 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펼친다. 전남도 관계자는 협약식에서 “올해 신규 시행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가 청년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의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을 위한 새로운 사업에 광주은행이 큰 힘을 보태줘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가 지역 청년에게 자그마한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전남에 2년 이상(2020년 1월 1일부터) 거주한 21~28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교통비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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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리초이헤어 업무협약 체결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15일 리초이헤어(원장 최송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용 분야 사회진입 목표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리초이헤어는 헤어 가발, 미용가위, 샴푸 등 미용제품을 후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 나섰다. 최송이 원장은 “지난 해 학교 밖 청소년이 여러 기관의 협조로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소식을 듣고 도움을 주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미용에 관심 청소년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863-131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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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인구유입 시책 분야별 총력 추진목포시가 인구 감소세 억제와 인구 증가를 위해 분야별 대책을 펼치고있다. 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출산축하금을 상향하는 한편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 신설, 청년문화복지카드 도입,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및 아동수당 지원 확대 등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발맞춰 청년과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들을 올해 추진한다. 출산축하금은 올해부터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 이상 5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이 지급됐다. 이와 함께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2세 미만 아동에게 기존 가정양육수당(월 15~20만원) 대신 영아수당(월 3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연령도 만7세 미만에서 만8세 미만으로 확대됐다.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시책도 펼치는데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사랑 문화복지 카드 지원 사업’을 통해1인당 20만원을 지원한다.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1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만49세 이하 부부에게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원도심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주거·공유공간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청년 정착을 위한 시책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컨트롤타워로서 인구정책을총괄․기획․조정할 인구정책팀을 올해 상반기 인사에서 신설했다. 이와 함께 부서간 협업을 촉발하기 위해 인구증가 실무T/F팀을 구성․운영해 목포만의특색있는 인구유입 시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과적인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연계협력사업을 중앙부처와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구증가의 근본 해법은 일자리 창출로 진단하고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문화예술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육성에도 행정력을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인구 유입, 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인구활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